원예 창고에서 불...승용차가 전봇대 추돌해 정전

원예 창고에서 불...승용차가 전봇대 추돌해 정전

2026.08.13. 오전 08:0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
경남 하동군에 있는 원예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북 영천에선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추돌해 건물 1곳이 정전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송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솟구치고, 검은 연기가 연신 피어오릅니다.

"다 타버렸다. 다 탔어."

어제 오후 6시쯤, 경남 하동군 하동읍에 있는 원예용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접한 2층 건물에까지 옮겨붙었지만, 다친 사람 없이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엔 충남 천안시 불당동 10층짜리 건물 4층 숙박업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모든 방이 비어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고, 건물에 있던 8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 경북 영천에선 20대 남성이 승용차를 몰다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근처 건물 1곳이 정전되고 전봇대가 부서져, 한전이 전신주 교체 작업을 벌였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알코올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인도를 침범한 검은색 SUV가 화분을 들이받고 그대로 속력을 높여 시야에서 사라집니다.

오늘 새벽 1시 10분쯤 대전 을지대병원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이 음주운전을 한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병원을 나서 1km를 더 달린 뒤 근처 골목에 차를 대고 잠들어 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최근 정신과 치료를 받고 퇴원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송수현입니다.

영상편집 : 이자은
화면제공 : 시청자 제보

YTN 송수현 (sand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