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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후 5시쯤 서울 가양동의 15층짜리 아파트 꼭대기 층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15층에 거주하던 61살 여성과 38살 남성은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두 사람은 모자 관계로 어머니는 뇌병변 장애가 있고, 이들 가족은 의료급여 수급 대상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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