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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미국 FBI 등 관계기관과 함께 국제 랜섬웨어 조직 '건라'에 대한 합동 사이버보안 권고문을 배포했습니다.
건라는 시스템 취약점을 노려 기업과 기관 내부에 침투한 뒤 파일을 암호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리 빼낸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해 금전을 요구하는 '이중 갈취' 수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감염된 파일의 확장자는 주로 'ENCRT'로 바뀌고 공격자가 몸값 요구서를 남겨 5∼7일 안에 돈을 내라고 협박하는 게 특징입니다.
한미 당국은 외부에서 회사 내부망에 접속할 때 보안을 강화하고 최신 보안패치 적용과 다중인증, 안전한 백업 등 기본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건라와 관련된 공격을 수사하고 추가 위협 정보를 관계기관에 공유할 방침입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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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건라와 관련된 공격을 수사하고 추가 위협 정보를 관계기관에 공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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