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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 통계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통계 조작이 의심되는 선관위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오늘(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서울·경기·충북 선거관리위원회, 김포·의왕·진천, 서울 서초·강남 선거관리위원회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공전자기록위작 및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합수본은 지방선거 당일 아침, 중앙선관위 관계자가 투표자 수 오류가 발생하더라도 수정하지 않는 걸 원칙으로 하고 큰 오류가 없는 한 다음 시각 투표자 수 보고 시 가감해 보고가 가능하단 취지의 조작 지침을 시도 선관위에 보낸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이후 김포 등에서 투표자 수를 잘못 입력한 것과 관련한 수정 문의가 들어오자 중앙선관위 측이 구체적인 통계 조작 방식과 수치가 담긴 조작 엑셀 파일을 만들어 보내준 기록도 확보했습니다.
합수본은 그동안 선관위 관계자 조사를 통해 의왕과 김포·진천 외에도 서울 서초와 강남구 선관위에서 통계 조작이 있었던 정황을 확인해 압수수색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합수본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조작 지침 관련 투표자 수를 허위 입력한 지역 선관위 관계자 등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할 거로 보입니다.
또 실시간 투표율 등 통계 허위 입력 전후로 시도 선관위와 각 투표소, 해당 선관위 직원들 사이에 오간 메신저와 이메일 기록도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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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오늘(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서울·경기·충북 선거관리위원회, 김포·의왕·진천, 서울 서초·강남 선거관리위원회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공전자기록위작 및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합수본은 지방선거 당일 아침, 중앙선관위 관계자가 투표자 수 오류가 발생하더라도 수정하지 않는 걸 원칙으로 하고 큰 오류가 없는 한 다음 시각 투표자 수 보고 시 가감해 보고가 가능하단 취지의 조작 지침을 시도 선관위에 보낸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이후 김포 등에서 투표자 수를 잘못 입력한 것과 관련한 수정 문의가 들어오자 중앙선관위 측이 구체적인 통계 조작 방식과 수치가 담긴 조작 엑셀 파일을 만들어 보내준 기록도 확보했습니다.
합수본은 그동안 선관위 관계자 조사를 통해 의왕과 김포·진천 외에도 서울 서초와 강남구 선관위에서 통계 조작이 있었던 정황을 확인해 압수수색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합수본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조작 지침 관련 투표자 수를 허위 입력한 지역 선관위 관계자 등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할 거로 보입니다.
또 실시간 투표율 등 통계 허위 입력 전후로 시도 선관위와 각 투표소, 해당 선관위 직원들 사이에 오간 메신저와 이메일 기록도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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