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작업 중 열경련...경기북부 온열질환자 속출

야외 작업 중 열경련...경기북부 온열질환자 속출

2026.08.05. 오후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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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오늘(5일) 오전 10시 40분쯤 파주시 금촌동에 있는 외부 공사현장에서 50대 작업자 A 씨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쓰러진 뒤 2분가량 경련 증세를 보인 A 씨는 구급대원과 대화나 눈 맞춤이 어려운 상태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고양시 현천동에서는 오전 11시 40분쯤 30대 남성이 야외에서 4시간가량 작업한 뒤 고열과 의식장애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낮 1시쯤에는 파주시 아동동에서 80대 여성이 길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고령자와 장시간 야외근로자에게 온열질환이 집중 발생하고 있다며, 폭염 시간대에는 야외 작업이나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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