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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유동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오늘(30일) 살인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에게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재판부는 구속영장 청구서 등 서면 자료를 검토해 구속 여부를 결정했습니다.
A 씨는 그제 새벽 서울 수유동 오피스텔에서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체포 당시 A 씨의 소지품에서 마약류 추정 물질이 발견됐는데 간이시약 검사 결과 필로폰과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마약 투약 사실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살인 혐의와 피해 여성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진술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A 씨와 피해자와의 관계, 범행 동기 등을 밝힐 방침입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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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그제 새벽 서울 수유동 오피스텔에서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체포 당시 A 씨의 소지품에서 마약류 추정 물질이 발견됐는데 간이시약 검사 결과 필로폰과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마약 투약 사실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살인 혐의와 피해 여성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진술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A 씨와 피해자와의 관계, 범행 동기 등을 밝힐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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