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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직원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제기된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 해킹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수사대는 지난 20일 관련 해킹 사실이 언론에 보도된 직후 사건을 인지하고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 2월 초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에 대한 비정상적 접근을 관계 기관으로부터 통보받았고 5개월쯤 뒤인 지난 20일 관련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5월부터 지난 2월까지 약 열 달 동안 시스템 무단 접속이 이뤄져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시스템에는 외교부와 재외공관 근무 직원의 이름과 아이디, 이메일 주소 등 약 1만 건의 정보가 저장된 거로 조사됐습니다.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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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시스템에는 외교부와 재외공관 근무 직원의 이름과 아이디, 이메일 주소 등 약 1만 건의 정보가 저장된 거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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