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의견 반영해 치안환경 개선"...112 신고 '뚝'

"시민 의견 반영해 치안환경 개선"...112 신고 '뚝'

2026.07.29. 오후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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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이 시민 의견을 반영해 치안 환경을 개선하는 '기본질서 Re-디자인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상담과 불만 민원 등 코드4 신고가 1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2월부터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지난달 말까지 시민 제안 2,185건 가운데 93%가 넘는 2,039건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 환경 개선 관련 제안 914건 가운데 807건에 대해 CCTV와 가로등, 흡연 부스 등을 정비했고, 단속 강화 관련 제안 497건 가운데 음주 소란 지역과 학교 주변 유해업소 등 484건을 단속하거나 사법 처리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112신고는 같은 기간보다 6.2% 줄어들었고, 상담요청이나 불만 민원 등에 해당하는 코드4 신고는 15.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쓰레기 투기와 불법 전단지 배포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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