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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5시 1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사다리차가 고압선을 건드리면서 일대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주변 빌라를 포함한 667세대에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무더위 속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이삿짐 크레인이 고압선과 접촉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밤 10시쯤 복구를 마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전으로 오후 6시 반 기준 신고 3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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