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성인 10명 중 3명 폭음, 1명 고위험음주

국내 성인 10명 중 3명 폭음, 1명 고위험음주

2026.07.27. 오후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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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성인 10명 가운데 3명이 한 달에 한 차례 이상 폭음을 하고 한 명은 고위험음주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이 국내 19세 이상 성인 23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5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보면 성인 가운데 57.1%가 월 1회 이상 술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가운데 33.7%는 폭음을 했고 12.0%는 고위험음주를 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월간폭음률은 한 차례 술자리에서 남성은 소주 7잔 이상 또는 맥주 5캔, 여성은 5잔 이상 또는 맥주 3캔을 마시는 분율이고 고위험음주율은 같은 양을 주 2회 이상 마시는 분율을 뜻합니다.

성별, 연령 별로 구분해보면 40~50대 남성 5명 가운데 1명 이상이 고위험음주를 하고, 여성은 20~40대에서 폭음 및 고위험음주 비율이 높았습니다.

OECD 수치와 비교하면 우리나라의 월간폭음률은 OECD 평균보다 높았고, 비교 가능한 27개 회원국 가운데 5번째로 높았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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