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맞아 나들이 행렬...서울 방향 곳곳 정체

휴가철 맞아 나들이 행렬...서울 방향 곳곳 정체

2026.07.25. 오후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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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고속도로 곳곳이 붐비고 있습니다.

늦은 오후에 접어들면서부터는 서울 방향 일부 도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이영 기자! 도로 상황 먼저 전해주시죠.

[기자]
네, 현재 지방 방향 도로는 정체가 많이 풀렸습니다.

전체 중 54km 구간이 막히고 있는데, 반대로 서울 방향은 86km 구간에서 차량 소통이 답답합니다.

실시간 CCTV 화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청주휴게소 부근입니다.

부산 방향은 상대적으로 도로가 뻥 뚫린 반면 서울 방향 도로를 달리는 차량은 속도를 쉽게 내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현재 경부선은 부산 방향 9km, 서울 방향 25km 구간에 걸쳐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붐볐던 영동고속도로는 특히 강릉 방향 정체가 많이 풀렸습니다.

동수원 부근 화면을 보시면, 인천 방향의 차량 통행량이 비교적 많아 보입니다.

현재 영동선은 강릉 방향 1km, 인천 방향 17km 구간이 막힙니다.

서해안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역시 각각 서울 방향 12km, 4km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앵커]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어떻게 예상되나요?

[기자]
네, 오늘은 평소 토요일보다 늘어난 차량 553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에서는 44만 대가 빠져나가고, 42만 대가 들어올 전망입니다.

지방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11시쯤 혼잡도 정점을 찍은 뒤 정체가 풀리고 있는 반면, 서울 방향에서는 조금 전인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가 가장 붐볐습니다.

정체는 최대 저녁 8시쯤까지는 모두 해소될 전망입니다.

오늘부터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이 시행되면서 고속도로 59개 구간에서 갓길 차로가 개방됩니다.

실시간 교통 정보는 스마트폰 지도 앱이나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전 운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에서 YTN 김이영입니다.

영상기자 : 이상엽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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