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허위사실 유포 혐의' 전한길 재소환

경찰, '허위사실 유포 혐의' 전한길 재소환

2026.07.23. 오후 12:3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경찰이 이재명 대통령과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등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전한길 씨를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오늘(23일) 오전 11시부터 명예훼손 혐의 등을 받는 전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 씨는 조사에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등의 주장에 대해서는 당시 방송 출연진의 일방적 주장일 뿐 본인 방송 입장과는 다르다고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준석 대표의 하버드대 경제학 학사 학위에 대해서는 이 대표는 컴퓨터과학과 경제학 학사를 졸업했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하버드대 경제학과는 복수 전공이 한 명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씨는 유튜브 방송에서 이 대통령이 160조 원 규모의 비자금을 조성했다거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하버드 경제학 복수 전공 학력이 거짓이라는 등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4번째 소환조사로, 경찰은 전 씨가 '5·18 북한 개입설'을 주장해 고발당한 사건과 '석유 90만 배럴 북한 반출설' 주장도 함께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