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개표소 인근 '마약 의심 가루' 신고...간이검사 음성

잠실 개표소 인근 '마약 의심 가루' 신고...간이검사 음성

2026.07.22. 오후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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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핸드볼경기장 집회 현장 인근에서 마약 의심 물질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4시쯤 올림픽공원 쉼터에서 알약과 가루가 섞여 비닐에 담긴 물질을 발견했다며, 마약 같다는 취지의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이후 해당 물질에 대해 10종의 마약 간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정밀한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성분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결과 회신까지 한 달가량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비닐봉지의 형태와 크기가 이른바 '마약 던지기 수법'에서 사용되는 봉지와는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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