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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법원이 오늘(21일) 홈플러스 회생 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면서 회생 계획안 가결 기한이 오는 9월 4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
자금 조달 방안을 마련한 홈플러스 측 즉시항고를 받아들인 건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임예진 기자! 법원 결정 전해주시죠.
[기자]
네, 서울회생법원은 오늘 홈플러스의 회생 절차를 폐지하는 결정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3일 폐지 결정을 내린 지 18일 만입니다.
앞서 법원은 홈플러스의 각종 채무가 늘고 있고 최소 운영자금 2천억 원이 조달되지 않아 수정된 회생 계획안을 수행할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회생 절차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자금을 조달한다면 폐지 결정을 취소할 여지가 있다고 열어뒀습니다.
이에 홈플러스 측은 지난 16일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이 2천억 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 지원을 결정해 회생계획안의 수행 가능성 문제가 해소됐다며 어제(20일) 즉시항고장을 제출했습니다.
법원은 주요 쟁점이던 운영 자금 문제가 해결됐기 때문에 즉시항고에 정당한 이유가 인정된다고 보고 폐지 결정을 취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여러 이해 관계자들이 얽혀 있고 민생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는 점을 고려해 즉시항고 접수 하루 만에 빠른 결정을 낸 거로 풀이됩니다.
법원은 회생 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면서 회생 계획안 가결 기간을 법정 최후기한인 오는 9월 4일까지로 2개월 더 연장했습니다.
이제 남은 절차는 관계인집회에서 회생 계획안 수정안에 대한 심의·결의 과정이 있는데요.
법원은 채권자들을 설득하는 시간을 고려해 관계인집회를 다음 달 말 또는 9월 초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임예진입니다.
영상편집 : 최연호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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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오늘(21일) 홈플러스 회생 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면서 회생 계획안 가결 기한이 오는 9월 4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
자금 조달 방안을 마련한 홈플러스 측 즉시항고를 받아들인 건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임예진 기자! 법원 결정 전해주시죠.
[기자]
네, 서울회생법원은 오늘 홈플러스의 회생 절차를 폐지하는 결정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3일 폐지 결정을 내린 지 18일 만입니다.
앞서 법원은 홈플러스의 각종 채무가 늘고 있고 최소 운영자금 2천억 원이 조달되지 않아 수정된 회생 계획안을 수행할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회생 절차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자금을 조달한다면 폐지 결정을 취소할 여지가 있다고 열어뒀습니다.
이에 홈플러스 측은 지난 16일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이 2천억 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 지원을 결정해 회생계획안의 수행 가능성 문제가 해소됐다며 어제(20일) 즉시항고장을 제출했습니다.
법원은 주요 쟁점이던 운영 자금 문제가 해결됐기 때문에 즉시항고에 정당한 이유가 인정된다고 보고 폐지 결정을 취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여러 이해 관계자들이 얽혀 있고 민생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는 점을 고려해 즉시항고 접수 하루 만에 빠른 결정을 낸 거로 풀이됩니다.
법원은 회생 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면서 회생 계획안 가결 기간을 법정 최후기한인 오는 9월 4일까지로 2개월 더 연장했습니다.
이제 남은 절차는 관계인집회에서 회생 계획안 수정안에 대한 심의·결의 과정이 있는데요.
법원은 채권자들을 설득하는 시간을 고려해 관계인집회를 다음 달 말 또는 9월 초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임예진입니다.
영상편집 : 최연호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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