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회생 폐지 결정 취소해달라" 즉시항고

홈플러스 "회생 폐지 결정 취소해달라" 즉시항고

2026.07.20. 오후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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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회생 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해달라는 취지로 법원에 즉시항고 했습니다.

홈플러스 측 관리인은 기한 마지막 날인 오늘(20일) 서울회생법원의 회생 절차 폐지 결정에 불복하며 법원에 즉시항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법원은 지난 3일 회생 절차 폐지 결정을 내리면서도 '재도의 고안'에 따라 결정을 취소할 수 있다고 알렸는데, 홈플러스 측은 이에 따라 폐지 결정을 취소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도의 고안은 당사자의 즉시항고에 정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원심법원이 직접 결정을 취소하고 절차를 다시 진행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홈플러스 회생 절차 폐지에는 최소 운영자금 2천억 원이 조달되지 않은 상황이 가장 크게 작용했는데, 이에 따라 홈플러스 측은 메리츠금융그룹으로부터 긴급운영자금 2천억 원 대출을 승인받으며 자금 조달에 성공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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