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매매 피해자 작년 42명...올해도 증가 추세

인신매매 피해자 작년 42명...올해도 증가 추세

2026.07.20. 오후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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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매매를 당했다고 정부가 인정한 피해자가 매년 급증하고 있습니다.

성평등가족부는 인신매매를 통해 노동력 착취나 성적 착취 등을 당한 피해자가 2023년 3명에서 지난해 42명으로 14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역시 이 추세가 지속해 상반기까지 29명이 인신매매 피해자로 확정됐습니다.

지난해 캄보디아 취업사기로 인한 피해자가 많았고 최근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피해가 늘어난 게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정부는 인신매매 피해자로 확정되면 국적과 상관없이 생계비와 의료비, 법률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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