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권익위 압수수색...'김건희 명품백 봐주기 의혹' 관련

경찰, 권익위 압수수색...'김건희 명품백 봐주기 의혹' 관련

2026.07.20. 오후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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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특검 인계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오늘(20일), 김건희 씨 명품가방 수수 사건 처리 과정과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특수본은 유철환 전 권익위원장과 정승윤 전 부위원장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특수본은 지난 16일에도 정 전 부위원장 주거지를 압수수색 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권익위는 지난 2024년 6월 청탁금지법상 대통령 배우자에 대한 제재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김 씨 사건을 무혐의로 종결 처리해 봐주기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후 권익위는 지난 5월, 정 전 부위원장이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과 심야 회동을 하는 등 사건 처리에 부당하게 개입한 정황을 확인했다는 자체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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