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특검, '양평고속도로 의혹' 원희룡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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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양평고속도로 의혹' 원희룡 압수수색

2026.07.15. 오후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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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종합특검이 양평고속도로 사업 위법 백지화 선언 의혹과 관련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특검은 오늘(15일) 원 전 장관의 신체와 차량 압수수색을 통해, 휴대전화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압수수색 현장에서 출석요구서를 전달해 현재 출석 일자를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23년 7월 원 전 장관은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노선이 김건희 씨 일가가 소유한 땅으로 바뀌며 특혜 논란이 일자 사업 백지화를 선언했습니다.

특검은 이 과정에서 당시 원 전 장관이 도로정책심의위 등 적법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공무원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시켰다고 보고 있습니다.

앞서 특검은 원 전 장관에게 두 차례 소환통지서를 보냈지만, 당사자가 없고 문이 닫혀 있는 '폐문부재'로 송달되지 않았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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