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위원, 내년 최저임금 '10,600원∼10,860원' 심의촉진구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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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위원, 내년 최저임금 '10,600원∼10,860원' 심의촉진구간 제시

2026.07.14. 오후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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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결정을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 요구액 차이가 좁혀지지 않자, 공익위원들이 심의촉진구간을 제시했습니다.

하한선은 올해보다 2.7% 오른 시급 10,600원, 상한선은 5.25% 오른 10,860원입니다.

이에 따라 노동계와 경영계는 260원 차이 범위 안에서 수정안을 내며 합의 도출을 시도하고,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표결을 통해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합니다.

경영계는 내수침체와 인건비 부담 누적으로 버틸 여력이 없다며 최소 인상을 주장하고 있고, 노동계는 실질생계비를 반영해 대폭 인상해야 한다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앞서 10차 수정안으로 노동계는 올해보다 8% 오른 시급 11,150원을, 경영계는 2.2% 인상한 10,550원을 제시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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