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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광주일고와의 야구경기 중 5·18 민주화운동 조롱성 응원 구호를 외친 배재고 야구부원들을 불송치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오늘(13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배재고 야구부원의 모욕 혐의 수사와 관련해 피해자인 광주일고 측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서울청장은 진정을 제기한 본인이 진정 취소장을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모욕죄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없는 범죄기 때문에 그렇게 정리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울 양천경찰서는 배재고 야구부원들이 지난달 경기 도중 광주일고 선수들에게 '스타벅스 가야지' 등의 구호를 외치며 모욕했다는 취지의 고발을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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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서울청장은 진정을 제기한 본인이 진정 취소장을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모욕죄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없는 범죄기 때문에 그렇게 정리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울 양천경찰서는 배재고 야구부원들이 지난달 경기 도중 광주일고 선수들에게 '스타벅스 가야지' 등의 구호를 외치며 모욕했다는 취지의 고발을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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