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준 온열질환자 99명...올해 들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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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준 온열질환자 99명...올해 들어 최고

2026.07.12. 오후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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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열대야가 발생하는 등 극심한 무더위가 찾아왔던 어제(11일) 국내 온열질환자가 올해 들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전국 의료기관 516개에서 집계한 온열진환 응급실감시체계 결과를 보면 어제 온열질환자는 9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올해 집계를 시작한 지난 5월 15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하루 전인 10일 온열질환자가 21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5배 가까이 많아졌고, 1년 전 같은 날 수치였던 50명과 비교해도 두 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청은 이에 따라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환경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 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수시로 기상 정보를 확인하고 건강한 사람이라고 해도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이나 운동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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