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히 불어난 하천…곳곳에 잔가지 등 널브러져
한때 호우 경보 내려진 용인…누적 강수량 89.5㎜
경기 남부 대부분 '호우 경보'…낮 3시 모두 해제
한때 호우 경보 내려진 용인…누적 강수량 89.5㎜
경기 남부 대부분 '호우 경보'…낮 3시 모두 해제
AD
[앵커]
낮 한때 퍼붓듯이 쏟아졌던 비는 오후로 접어들며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 남부 대부분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비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날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날씨]
조경원 기자! 네, 경기 용인시 신갈천입니다.
[앵커]
조 기자가 지금 있는 곳까지 물에 잠겼었다고요?
[기자]
네, 오늘 내린 강한 비의 영향으로 하천 수위가 급격히 오르면서 제가 있는 산책로까지 한때 모두 물에 잠겼습니다.
잔가지를 비롯해 축구공, 심지어 자전거도 이렇게 널브러져 있는데, 새삼 폭우의 위력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용인 지역은 아침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낮 12시쯤 호우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호우 경보는 3시간 동안 비가 90㎜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오늘 용인 지역은 시간당 최대 34.5㎜의 비가 내렸고, 오늘 새벽 0시부터 비가 멈춘 오후 4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89.5㎜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조 기자가 있는 용인뿐만 아니라 경기 남부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 신고도 잇따랐죠?
[기자]
네, 낮 12시를 기해 수원과 안산, 과천 등 경기 남부 대부분 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로 접어들며 빗줄기가 다소 약해지면서 호우 특보는 오후 3시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낮 한때 한꺼번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오전 11시쯤 시흥시 안현동에서는 도로에 물이 차오르면서 차량 3대에 갇혀있던 4명이 구조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후 3시 반 기준 비 피해와 관련해 도로 침수 37건 등 112신고 223건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폭우로 인해 다친 사람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상청은 밤부터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날씨 정보를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 용인시 신갈천에서 YTN 조경원입니다.
영상기자 : 왕시온
영상편집 : 안홍현
YTN 조경원 (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낮 한때 퍼붓듯이 쏟아졌던 비는 오후로 접어들며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 남부 대부분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비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날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날씨]
조경원 기자! 네, 경기 용인시 신갈천입니다.
[앵커]
조 기자가 지금 있는 곳까지 물에 잠겼었다고요?
[기자]
네, 오늘 내린 강한 비의 영향으로 하천 수위가 급격히 오르면서 제가 있는 산책로까지 한때 모두 물에 잠겼습니다.
잔가지를 비롯해 축구공, 심지어 자전거도 이렇게 널브러져 있는데, 새삼 폭우의 위력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용인 지역은 아침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낮 12시쯤 호우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호우 경보는 3시간 동안 비가 90㎜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오늘 용인 지역은 시간당 최대 34.5㎜의 비가 내렸고, 오늘 새벽 0시부터 비가 멈춘 오후 4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89.5㎜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조 기자가 있는 용인뿐만 아니라 경기 남부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 신고도 잇따랐죠?
[기자]
네, 낮 12시를 기해 수원과 안산, 과천 등 경기 남부 대부분 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로 접어들며 빗줄기가 다소 약해지면서 호우 특보는 오후 3시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낮 한때 한꺼번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오전 11시쯤 시흥시 안현동에서는 도로에 물이 차오르면서 차량 3대에 갇혀있던 4명이 구조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후 3시 반 기준 비 피해와 관련해 도로 침수 37건 등 112신고 223건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폭우로 인해 다친 사람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상청은 밤부터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날씨 정보를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 용인시 신갈천에서 YTN 조경원입니다.
영상기자 : 왕시온
영상편집 : 안홍현
YTN 조경원 (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