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성착취물 탐지..."수사 시간 90% 이상 단축"
전체메뉴

AI로 성착취물 탐지..."수사 시간 90% 이상 단축"

2026.07.09. 오후 4:3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경찰청이 디지털 성범죄 수사에 활용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반 '성 착취물 탐지 프로그램'을 전국 경찰관서에 배포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수사관이 일일이 동영상을 재생해야 했지만, 해당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영상 속 신체 노출 장면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증거문서 작성까지 지원해 수사시간을 9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실제로 경찰이 403시간 분량의 동영상 4천2백여 개를 대상으로 실증해봤더니 성 착취물 여부를 판단해 증거문서로 만드는 작업에 드는 시간이 기존 320시간에서 3시간으로 대폭 줄었습니다.

박우현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은 수사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게 된 만큼 날로 진화하는 디지털 성범죄를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