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언주 의원 합성 음란물' 게시 기업인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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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언주 의원 합성 음란물' 게시 기업인 압수수색

2026.07.08. 오후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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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을 합성한 음란물을 게시한 혐의를 받는 기업인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오늘(8일) 오전 성폭력처벌특별법상 허위영상물 편집, 반포 및 모욕 혐의를 받는 기업인 A 씨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제작물 유포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지난 3일 이 의원 측은 음란 이미지에 이 의원을 합성한 온라인 게시물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 법률 대리인 측은 여성 정치인의 성을 도구화해 인격과 명예를 짓밟고, 사회적 평가를 훼손하려는 디지털 성폭력에 대해 어떤 선처도 없다며,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8일) 해당 이미지를 게시한 당원을 제명했고, 당 국민소통위원회 명의로 이 게시자에 대한 고발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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