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입장권 최대 5배 웃돈...암표 거래상 35명 검거
전체메뉴

야구 입장권 최대 5배 웃돈...암표 거래상 35명 검거

2026.07.08. 오전 10:0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매크로 프로그램을 통해 불법적으로 예매한 프로 야구 경기 입장권을 정가 대비 최대 5배까지 웃돈을 붙여 판매한 암표상 30여 명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해 3월부터 6월까지 프로야구 경기 입장권을 대량으로 구매한 뒤 웃돈을 받고 판 암표상 3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입장권을 예매할 때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직접 링크'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구매해, 범행에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렇게 불법으로 예매한 입장권 2만 여장을 정가보다 1.5배에서 최대 5배까지 비싸게 판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의자들은 평범한 직장인이나 가정주부로, 직장인 A 씨는 1년 동안 암표 6천여 장을 팔아 얻은 순수익만 3억9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