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지인 때려 살해한 뒤 "죽어 있다" 신고한 남성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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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지인 때려 살해한 뒤 "죽어 있다" 신고한 남성 구속 송치

2026.06.29. 오후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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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경찰서는 지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를 오늘(29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낮 12시 50분쯤 서울 종로구에 있는 40대 남성 피해자의 집에서 피해자를 여러 차례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피해자와 술을 마시다 범행한 뒤 "사람이 죽어 있다"며 119에 신고했는데, 경찰 조사에서 본인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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