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공장 불 7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18층 아파트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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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공장 불 7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18층 아파트에도 불

2026.06.29. 오전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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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오후 발생한 경기 화성 공장 화재가 7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서울 도봉구에서는 18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임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층 아파트 중간에서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서울 도봉구 창동에 있는 18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난 겁니다.

주민들이 황급히 대피한 가운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9층까지 번진 불은 1시간 4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경기 화성시 만세구에 있는 생활용품 제조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연소 확대를 우려한 소방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7시간 40여 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근무자 20명이 스스로 대피한 가운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8일) 오후 충남 서산시 지곡면 아파트 단지에서 스윙카를 타던 어린이 2명이 승용차와 부딪혀 차량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1명이 머리를 크게 다쳐 대학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1명도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을 몬 50대 여성을 교통사고처리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5시 반쯤엔 한양대학교 자연과학대 실험실에서 불이 나 관계자 1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학물질이 든 병을 세척하던 도중 위험물에 불이 붙은 건데, 소방은 1시간 반 만에 불을 모두 끄고 안전 조치를 마쳤습니다.

YTN 임예진입니다.


영상편집 : 안홍현
화면제공 : 시청자, 경기남부소방, 서울 성동소방서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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