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낚싯배 침수돼 22명 구조...주택 화재로 1명 숨져
전체메뉴

인천 낚싯배 침수돼 22명 구조...주택 화재로 1명 숨져

2026.06.27. 오후 10:2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
인천 해역에서 낚싯배가 침수돼 해경이 승선원 22명을 전원 구조했습니다.

경북 경산에서는 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송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주황색 구명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배에서 빠져나와 경비 함정으로 이동합니다.

새벽 4시 반쯤, 인천 해상에서 낚시 어선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1시간 반 만에, 승객 20명과 선원 2명을 비롯해 배에 타고 있던 22명 전원을 구조했습니다.

또, 침수되고 있던 어선도 밧줄로 끌어당겨 오이도에 있는 선착장으로 무사히 옮겼습니다.

사고 어선은 시흥시 시화방조제 선착장에서 인천 초지도 쪽으로 이동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다 배에 설치된 배관이 파손돼, 시동을 켜면 바닷물이 배 안으로 들어오면서 침수가 시작됐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침 7시 50분쯤, 경북 경산시 내동에 있는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택 안에 있던 80대 남성이 숨졌고, 주택 한 채가 모두 탔습니다.

1시간 1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끈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오토바이 안장 부분에서 회색 연기가 연신 피어오릅니다.

오후 7시 10분쯤, 경기 파주시 당하동에 있는 도로에서 주차된 오토바이에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오토바이 한 대가 전부 불에 탔습니다.

YTN 송수현입니다.

영상편집 ; 안홍현
화면제공 ; 인천 해양경찰서·시청자 제보

YTN 송수현 (sand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