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장경태 '성추행 의혹' 수사 착수...비서관 전 연인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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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장경태 '성추행 의혹' 수사 착수...비서관 전 연인 소환

2026.06.25. 오후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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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좌진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무소속 장경태 의원에 대해 검찰이 본격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오늘(25일) 성추행 의혹 피해자의 전 연인 A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A 씨는 사건 당일 여자친구를 데리러 해당 식당에 방문했다가 추행으로 의심되는 장면을 목격하고, 이를 촬영해 언론에 제보한 당사자입니다.

장 의원은 지난 2024년 10월 국회 보좌진과의 술자리에서 여성 비서관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의원은 혐의를 부인하며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까지 요청했지만, 수사심의위와 경찰 모두 장 의원의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또 경찰은 장 의원이 피해자가 국회의원 보좌진이라는 사실을 노출했다고 보고, 2차 가해 혐의도 함께 적용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4월 장 의원의 사건을 관할 등 이유로 서울남부지검으로 이첩했습니다.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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