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우리나라 대표팀이 아쉽게도 남아공에 승리를 내줬지만, 거리 응원 열기는 식지 않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역전을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태극 전사들을 응원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수현 기자!
[기자]
서울 광화문 광장입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경기가 막 끝난 광화문 광장은 아직도 뜨거웠던 응원 열기가 식지 않고 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 시민들은 질서정연하게 자리를 정리하며 광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입니다.
후반 18분에 남아공에 골을 허용했을 때에는 광장 일대가 안타까운 탄성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러나 이후 대형 스크린 속 태극 전사들이 역전의 기회를 노리고 질주할 때마다 오히려 더욱 거센 환호와 박수가 잇따랐습니다.
골대를 향한 우리 선수들의 포격이 상대 팀 골키퍼의 손에서 막힐 때마다 시민들은 머리를 감싸 쥐고 아쉬워하기도 했습니다.
이곳 광화문 광장에서는, 지난 체코전과 멕시코전에 이어 3주 연속 거리 응원이 이어졌는데 대표팀을 응원하는 마음, 직접 들어보시죠.
[최윤제 / 서울 보문동 : 1차전, 2차전 다 광화문에 나와서 응원을 했고요. 항상 출근 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에게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2002년 거리 응원의 기억을 아이들에게도 심어 주고 싶어 다 같이 광화문을 찾은 가족도 있습니다.
[이로이·김다미·이우주 / 경기 고양시 : 아버지는 연차 내고 왔고, 애들은 체험학습 내고 왔어요. 축제고, 애들한테 열기를 느껴 보게 하고 싶어서 왔어요.]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를 보면 정오 기준 광화문 광장에는 1만8천 명가량이 모인 것으로 나타납니다.
경찰은 기동대와 특공대를 비롯한 경력 600여 명을 투입해 현장 안전관리에 나섰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이동할 것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영상기자 ; 최영욱, 박경태, 정호윤
영상편집 ; 변지영
YTN 송수현 (sand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리나라 대표팀이 아쉽게도 남아공에 승리를 내줬지만, 거리 응원 열기는 식지 않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역전을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태극 전사들을 응원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수현 기자!
[기자]
서울 광화문 광장입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경기가 막 끝난 광화문 광장은 아직도 뜨거웠던 응원 열기가 식지 않고 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 시민들은 질서정연하게 자리를 정리하며 광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입니다.
후반 18분에 남아공에 골을 허용했을 때에는 광장 일대가 안타까운 탄성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러나 이후 대형 스크린 속 태극 전사들이 역전의 기회를 노리고 질주할 때마다 오히려 더욱 거센 환호와 박수가 잇따랐습니다.
골대를 향한 우리 선수들의 포격이 상대 팀 골키퍼의 손에서 막힐 때마다 시민들은 머리를 감싸 쥐고 아쉬워하기도 했습니다.
이곳 광화문 광장에서는, 지난 체코전과 멕시코전에 이어 3주 연속 거리 응원이 이어졌는데 대표팀을 응원하는 마음, 직접 들어보시죠.
[최윤제 / 서울 보문동 : 1차전, 2차전 다 광화문에 나와서 응원을 했고요. 항상 출근 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에게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2002년 거리 응원의 기억을 아이들에게도 심어 주고 싶어 다 같이 광화문을 찾은 가족도 있습니다.
[이로이·김다미·이우주 / 경기 고양시 : 아버지는 연차 내고 왔고, 애들은 체험학습 내고 왔어요. 축제고, 애들한테 열기를 느껴 보게 하고 싶어서 왔어요.]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를 보면 정오 기준 광화문 광장에는 1만8천 명가량이 모인 것으로 나타납니다.
경찰은 기동대와 특공대를 비롯한 경력 600여 명을 투입해 현장 안전관리에 나섰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이동할 것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영상기자 ; 최영욱, 박경태, 정호윤
영상편집 ; 변지영
YTN 송수현 (sand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