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피해' 유족 이기철 씨, 가해자 상대 손배소 항소심 오늘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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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피해' 유족 이기철 씨, 가해자 상대 손배소 항소심 오늘 선고

2026.06.24. 오전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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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으로 딸을 잃은 유족 이기철 씨가 가해자들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의 항소심 선고가 오늘(24일) 이뤄집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 오후 2시, 이 씨가 학교폭력 가해 학생과 부모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항소심 선고기일을 진행합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가해자 일부의 책임만 인정해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지만, 유족 측은 온전한 책임 인정과 배상을 요구하며 항소했습니다.

이 씨 측은 재판 과정 내내 가해자들의 진정성 있는 반성과 그에 합당한 무거운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호소해 왔습니다.

이 소송은 과거 유족 측 대리인이었던 권경애 변호사가 재판에 연달아 불출석하는 이른바 '노쇼' 사태를 빚어 큰 논란이 일기도 했던 사건입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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