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만원 보이스피싱 당한 모자, 자택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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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 보이스피싱 당한 모자, 자택서 숨진 채 발견

2026.06.22. 오후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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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 보이스피싱 당한 모자,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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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본 어머니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충북 음성군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 A씨와 20대 아들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전날부터 어머니·동생과 연락이 안 된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진 모자를 발견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그동안 보이스피싱 피해로 힘들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가 5천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자 어머니와 함께 삶을 비관하고 세상을 등진 것으로 보고, 사건을 종결 처리할 예정이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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