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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아침 8시 20분쯤 경기 수원시 천천동에 있는 삼거리에서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인근 950여 세대에 2시간 20여 분 동안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가 복구됐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가 운전석을 비운 사이에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우지 않아 차가 뒤로 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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