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신천지 2인자로 불렸던 고동안 전 총회 총무 등 신천지 전 간부 3명이 국민의힘 당원 집단가입 의혹과 관련해 구속 갈림길에 섭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7일) 고 전 총무와 신천지 전 요한지파·시몬지파 총무에 대한 정당법 위반 등 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엽니다.
고 전 총무 등은 지난 20대 대선 경선과 22대 총선 경선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도들에게 국민의힘 책임당원 가입을 강제한 혐의를 받습니다.
영장을 청구한 정교 유착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이들이 이른바 '필라테스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신도들의 입당을 독려했고, 5만 명이 넘는 신도가 당원으로 가입한 거로 보고 있습니다.
고 전 총무는 또 신천지 교단 자금을 횡령하고 조세 포탈 등 신천지 관련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법조계와 정치권에 로비했다는 의혹에도 연루돼 있습니다.
이번 합수본의 구속영장 청구는 지난 1월 출범 이후 5개월여 만의 첫 신병확보 시도입니다.
고 전 총무 등의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합수본은 정당 가입을 지시한 거로 의심되는 이만희 총회장에 대해서도 신병확보에 나설 전망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7일) 고 전 총무와 신천지 전 요한지파·시몬지파 총무에 대한 정당법 위반 등 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엽니다.
고 전 총무 등은 지난 20대 대선 경선과 22대 총선 경선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도들에게 국민의힘 책임당원 가입을 강제한 혐의를 받습니다.
영장을 청구한 정교 유착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이들이 이른바 '필라테스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신도들의 입당을 독려했고, 5만 명이 넘는 신도가 당원으로 가입한 거로 보고 있습니다.
고 전 총무는 또 신천지 교단 자금을 횡령하고 조세 포탈 등 신천지 관련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법조계와 정치권에 로비했다는 의혹에도 연루돼 있습니다.
이번 합수본의 구속영장 청구는 지난 1월 출범 이후 5개월여 만의 첫 신병확보 시도입니다.
고 전 총무 등의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합수본은 정당 가입을 지시한 거로 의심되는 이만희 총회장에 대해서도 신병확보에 나설 전망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