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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대상이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 대사로 임명해 도피시킨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변론이 다음 달 마무리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5일) 윤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에서 다음 달 24일 결심공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늘 공판에서 직접 발언을 통해 이 전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은 정당한 인사였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 또한 특검은 군 출신을 보낸 것 자체가 이례적이고 도피의도가 있었다고 하지만, 후임 대사 역시 군 출신 인사였다며 호주라는 방산 파트너국에 대한 일관된 인사정책인 것이 나타난다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2023년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 피의자로 입건된 이 전 장관을 도피시킬 목적으로 호주대사에 임명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 지시로 인사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과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등도 함께 재판에 넘겨진 상태입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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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 변호인 또한 특검은 군 출신을 보낸 것 자체가 이례적이고 도피의도가 있었다고 하지만, 후임 대사 역시 군 출신 인사였다며 호주라는 방산 파트너국에 대한 일관된 인사정책인 것이 나타난다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2023년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 피의자로 입건된 이 전 장관을 도피시킬 목적으로 호주대사에 임명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 지시로 인사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과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등도 함께 재판에 넘겨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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