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특검, 윤석열 첫 피의자 소환...출석 모습 비공개

종합특검, 윤석열 첫 피의자 소환...출석 모습 비공개

2026.06.06. 오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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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특검의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출범 102일 만에 의혹의 정점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처음 소환했습니다.

종합특검은 오늘(6일) 오전 10시부터 윤 전 대통령을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법무부 호송차량을 타고 특검 건물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 출석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특검 인근에 모인 지지자들은 호송차량이 나타나자 윤 전 대통령 이름을 외치며 환호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특검에 출석하면서 성실히 조사받겠다면서도, 오늘 조사하는 혐의가 죄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직후 미국 등 우방국에 계엄의 정당성을 설명하도록 국정원 등에 지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특검은 오는 13일에도 윤 전 대통령을 군형법상 반란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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