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7동 투표함 개표 2시간째...이 시각 개표소

잠실7동 투표함 개표 2시간째...이 시각 개표소

2026.06.05. 오후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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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루 넘게 반출이 막혔던 서울 잠실7동 투표함이 경찰이 투입되면서 오늘 오전 개표소로 옮겨졌습니다.

현재 개표가 이뤄지고 있는데,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이영 기자!

[기자]
네,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입니다.

[앵커]
개표 시작된 지 두 시간 정도 됐죠?

[기자]
네, 보시는 것처럼 제 뒤로 지금 개표 작업이 한창입니다.

오전 10시쯤 첫 투표함이 열렸고, 개표 참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두 시간 넘게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개표소 밖은 어수선한데, 투표소에 있던 시민들이 몰려와 개표 중단을 요구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반쯤에는 황교안 전 총리가 현장을 찾아 개표를 참관하게 해달라며 언성을 높이기도 했고, 이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의원들도 현장을 찾으면서 분위기가 고조됐습니다.

경찰은 돌발 상황에 대비해 경력을 추가 투입했습니다.

[앵커]
개표는 언제쯤 끝날까요?

[기자]
네, 선관위 측은 여러 변수가 있을 수는 있지만, 오늘 중으로는 개표가 끝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개표 작업은 동별로 이뤄지는데,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이 도착하지 못하면서 열지 못하고 있던 잠실7동 제1투표소 투표함도 오늘 함께 개표됩니다.

개표가 마무리되면 송파구 선관위와 서울시 선관위에서 당선인을 확정하게 됩니다.

앞서 시위대 봉쇄로 반출이 막혔던 투표함 2개가 이곳에 도착한 건 오전 9시 15분쯤입니다.

선관위는 해당 투표함에 2천여 명의 표가 담겨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YTN 김이영입니다.

영상기자 : 구본은
영상편집 : 변지영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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