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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을 진단받은 후 치료나 후속 검사로 이어지는 비율이 아주 낮은 거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지방간이 있는 국내 성인 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최근 연구에서, 진단 뒤 후속 진료를 시작한 비율이 전체의 57.7%에 그친 거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은 이유로는 '심각한 상태라고 생각하지 않아서'가 41.6%로 가장 많았고, '의료진한테 권고를 받지 못했다'는 응답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다고 믿어서'가 23.9%로 뒤를 이었습니다.
연구원은, 특히 지방간 관리의 핵심인 간 섬유화 검사를 받은 비율이 후속 진료 환자의 14.9%에 불과했다며 '지방간 진단 후 가이드라인'이 진료현장에서 충분히 수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또, 지방간 일부는 이미 위험이 큰 상태일 수 있다며 진단 후에 어떤 환자에게 추가적인 간 섬유화 검사가 필요한지 선별해서 실제 검사로 이어지게 하는 체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한양대 전대원 교수팀이 국립보건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차병원 오주현 교수, 노원을지대병원 이준혁 교수,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연구소 연구팀과 공동으로 수행했습니다.
국내 성인 12,946명을 대상으로 전국 단위 웹 기반 설문 조사를 진행했고, 이 중 지방간 질환이 있다고 응답한 3,064명 중 연령과 성별을 고려해 최종 천 명을 선정하여 분석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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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은 이유로는 '심각한 상태라고 생각하지 않아서'가 41.6%로 가장 많았고, '의료진한테 권고를 받지 못했다'는 응답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다고 믿어서'가 23.9%로 뒤를 이었습니다.
연구원은, 특히 지방간 관리의 핵심인 간 섬유화 검사를 받은 비율이 후속 진료 환자의 14.9%에 불과했다며 '지방간 진단 후 가이드라인'이 진료현장에서 충분히 수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또, 지방간 일부는 이미 위험이 큰 상태일 수 있다며 진단 후에 어떤 환자에게 추가적인 간 섬유화 검사가 필요한지 선별해서 실제 검사로 이어지게 하는 체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한양대 전대원 교수팀이 국립보건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차병원 오주현 교수, 노원을지대병원 이준혁 교수,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연구소 연구팀과 공동으로 수행했습니다.
국내 성인 12,946명을 대상으로 전국 단위 웹 기반 설문 조사를 진행했고, 이 중 지방간 질환이 있다고 응답한 3,064명 중 연령과 성별을 고려해 최종 천 명을 선정하여 분석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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