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양주 3살 아동학대' 친부 추가 입건...친모·외조부 조만간 송치

단독 '양주 3살 아동학대' 친부 추가 입건...친모·외조부 조만간 송치

2026.05.28. 오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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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짜리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부가 다른 아이들까지 학대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아동학대 혐의로 20대 친부 A 씨를 추가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취재 결과 경찰은 A 씨 휴대전화를 포렌식 하는 과정에서 다른 아이들을 학대한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또, 숨진 피해 아동의 친모와 외조부도 아동학대 혐의로 조만간 검찰에 넘길 방침입니다.

친부는 지난달 9일 경기 양주시 옥정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3살 아들을 돌침대에 세게 내팽개치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친부는 당시 아이가 대소변을 가릴 수 있는데도 기저귀에 소변을 보는 상황에 갑자기 화가 나 아이를 학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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