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재단 "5·18 왜곡·폄훼 콘텐츠 작년 대비 200% 급증"

5·18 재단 "5·18 왜곡·폄훼 콘텐츠 작년 대비 200% 급증"

2026.05.17. 오후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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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46주년을 앞두고, 온라인상에서 5·18에 대한 왜곡과 폄훼 콘텐츠가 여전히 잇따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인공지능 기반 온라인 모니터링을 벌인 결과, 5·18 왜곡·폄훼 게시글과 영상이 5천18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0%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유튜브 내 왜곡 콘텐츠는 같은 기간 34건에서 217건으로 53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5·18 폭동' 관련 표현이 1천6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유공자 명단', '북한군 개입설' 등의 표현이 뒤를 이었습니다.

재단은 여전히 피해자와 유가족들은 고통을 겪고 있다며 방치나 관용은 정당화될 수 없으며, 엄정한 법 집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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