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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새벽 5시 10분쯤 서울 영등포동에 있는 1층짜리 여인숙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여인숙에 머물던 손님 12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이 가운데 50대 여성 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은 객실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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