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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석방을 촉구하며 한밤중 미신고 집회를 연 혐의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를 지난 13일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해 10월 2일 밤 10시쯤 이 전 위원장이 구금된 유치장이 있는 서울 영등포경찰서 정문에서 미신고 집회를 연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사전 신고 없이 마이크·스피커 등의 장비를 이용해 구호를 외쳤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은 기자회견 형식을 빌렸지만 사실상 미신고 집회·시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유튜버 카라큘라로부터 김 대표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해당 사건을 영등포경찰서로 이첩했습니다.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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