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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해외입양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자녀를 빼앗기는 피해를 봤다는 어머니들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에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트레이스 해외입양·아동권리 진상규명 연대는 어버이날인 오늘(8일) 서울 중구에 있는 진실화해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외입양인의 친모 5명이 제기한 진실규명 신청서를 진화위에 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과거 입양기관이 서류를 조작해 아이들을 강제로 해외입양 보냈다고 주장했는데, 한 어머니는 출산한 아이가 열흘 만에 사망했다는 통보를 받았지만 10여 년이 지나 미국으로 입양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어느 누구라도 경위에 대한 답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단체는 또 국가와 입양기관이 아이를 빼앗고도 아동 탈취를 묵과했다며 오는 11일 입양의 날을 앞두고 기념행사를 여는 정부를 향해 무엇을 기리기 위한 입양의 날이냐며 비판했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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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스 해외입양·아동권리 진상규명 연대는 어버이날인 오늘(8일) 서울 중구에 있는 진실화해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외입양인의 친모 5명이 제기한 진실규명 신청서를 진화위에 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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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는 또 국가와 입양기관이 아이를 빼앗고도 아동 탈취를 묵과했다며 오는 11일 입양의 날을 앞두고 기념행사를 여는 정부를 향해 무엇을 기리기 위한 입양의 날이냐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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