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끼리 부딪혀 전복...산불도 잇따라

택시끼리 부딪혀 전복...산불도 잇따라

2026.05.02. 오후 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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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상암동에서 택시끼리 충돌해 한 대가 전복됐습니다.

전북 무주와 강원 홍천 등 전국 곳곳에서 산불도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정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 한편에 택시 한 대가 뒤집혀 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곳곳이 부서지고 찌그러졌습니다.

[사고 목격자 : 들이받으면서 QM6가 공중에 붕 뜨더니 돌더라고요, 한 바퀴 반을. 그리고 이제 인도 쪽으로 갔는데 인도에 차단봉이 있으니까 그걸 박은 거예요.]

직진하던 택시가 비보호 좌회전하던 택시와 부딪히면서 뒤집힌 겁니다.

이 택시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승객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호대기 중인 차들 뒤로 마을버스가 달려오더니 화물차를 들이받습니다.

60대 버스 기사와 승객 1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버스 기사가 브레이크를 늦게 밟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산불도 잇따랐습니다.

새벽에는 전북 무주군 덕유산국립공원에서 불이 나 9시간여 만에 꺼졌고, 이어서 전남 순천시 주암면과, 강원도 홍천군 내면에서도 산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YTN 정영수입니다.

영상기자 : 윤원식
영상편집 : 이자은
화면제공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산림청, 시청자 제보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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