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7개국 아동 성 착취물 특별단속...445명 검거

아시아 7개국 아동 성 착취물 특별단속...445명 검거

2026.04.27. 오후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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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달 23일부터 4주 동안 아시아 7개국이 '아동 성 착취물' 특별단속을 벌여 모두 445명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3회째인 이번 단속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일본, 태국, 브루나이가 참여했고, 한국 경찰은 전체 검거 인원의 51%에 달하는 225명을 적발해 19명을 구속했습니다.

범행 유형은 착취물 제작이 59%로 가장 많았고, 소지·시청과 유포가 뒤를 이었습니다.

피의자는 10대가 58.7%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30.7%를 차지했는데, 특히 가해자와 피해자가 모두 청소년인 '또래 집단 내 범죄'가 심화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경찰은 신속한 현장 압수로 추가 유포를 막고 온라인상 유포가 확인된 사안에 대해서는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삭제·차단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이버 성폭력 범죄 집중단속은 오는 10월 말까지 이어집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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