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리언스 코인 사기 고소 50명·피해액 33억으로 늘어

브릴리언스 코인 사기 고소 50명·피해액 33억으로 늘어

2026.04.27. 오전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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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을 내세운 투자 사기 의혹, 브릴리언스 코인 사기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27일)까지 고소인이 50명, 피해액이 33억 원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 2024년 말부터 올해 3월까지 로맨스 스캠과 봉사 활동 등을 통해 투자자들을 모은 뒤 거액을 가로채 잠적한 혐의를 받습니다.

처음에는 투자액 일부를 출금할 수 있도록 해 실제로 수익이 나는 것처럼 속이고, 대형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라며 투자자를 끌어모은 뒤 잠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내 유명 구호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형 교회와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의 방식으로 자신들의 단체를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고소인을 포함해 범죄 단체 배후를 추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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