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삼성전자 직원 개인정보 수집' 고소인 조사

경찰, '삼성전자 직원 개인정보 수집' 고소인 조사

2026.04.22. 오후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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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소속 직원이 임직원들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기 화성 동탄경찰서가 오늘(22일) 오후 첫 고소인 조사를 진행합니다.

경찰은 삼성전자 관계자를 상대로 피고소인 A 씨가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하고 배포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6일 소속 직원 A 씨가 사내 보안시스템을 통해 직원들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하고 이를 유포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특정 직원이 다른 임직원의 개인정보를 활용해 노조 가입 여부가 담긴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의혹이 있다며 성명 불상의 인물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애초 이 두 사건이 연관성이 있다고 보고, 병합해 수사하려 했지만, 직접적인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아 별건으로 수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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