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기금위, 해외투자 환헤지 비율 확대..."15% 기본으로 탄력 조정"

국민연금 기금위, 해외투자 환헤지 비율 확대..."15% 기본으로 탄력 조정"

2026.04.14. 오후 6:0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가 중동 전쟁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증가한 상황을 고려해 국민연금 환헤지(FX Hedging) 비율을 확대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환헤지는 해외투자 자산 가운데 환율 변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위험을 막는 행위를 말하며, 이 비율이 상승하면 달러 공급이 늘어 환율 안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기금위원회는 해외투자에 대한 환헤지 비율을 기본 15%로 하고, 시장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별도로, 기금운용 방식 재설계를 목적으로 관계부처가 합동 구성한 '뉴프레임워크 기획단'은 외화조달 수단 다변화를 위해 국민연금법 개정을 통한 외화채권 발행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