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고 김창민 감독 사건' 현장 출동 경찰관 조사

검찰, '고 김창민 감독 사건' 현장 출동 경찰관 조사

2026.04.10. 오후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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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은 김창민 감독이 집단 폭행당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당시 출동했던 구리경찰서 파출소 경찰관들을 어제(9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경찰관들을 상대로 사건이 발생했던 현장 상황과 초동 조치 관련 내용을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김 감독은 폭행당한 뒤 의식을 잃고 병원에 옮겨졌는데,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은 가해자들을 현행범 체포하지 않아 논란이 됐습니다.

경찰이 부실수사했다는 비판이 일자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지난 2일 전담팀을 구성한 뒤 그제(8일) 사건 현장에 함께 있었던 김 감독의 아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 감독은 지난해 10월 경기 구리시에 있는 음식점에서 소음 문제로 시비가 붙은 남성들에게 집단 폭행당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지난해 11월 뇌사 판정을 받고 장기기증 후 세상을 떠났습니다.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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