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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김병기 의원 차남의 특혜 편입 의혹과 관련해 장범식 전 숭실대학교 총장을 오늘(28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장 전 총장을 대상으로 김 의원 아들의 편입 과정 전반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의원의 차남은 지난 2023년 초 숭실대 혁신경영학과에 편입했는데, 장 전 총장은 당시 편입 과정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학교를 방문한 김 의원이 편입 방법을 묻자 배석한 교수들에게 도움을 주라고 말하고, 이후 김 의원 측근인 이지희 동작구의원 등이 숭실대를 방문해 학교 측으로부터 편입 관련 설명을 들었다는 게 의혹의 주요 내용입니다.
해당 학과는 열 달 이상 기업체를 다닌 사람만 지원 가능한데, 경찰은 차남을 위장 취업시켜줬다는 의혹이 제기된 중소기업을 압수수색 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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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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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학과는 열 달 이상 기업체를 다닌 사람만 지원 가능한데, 경찰은 차남을 위장 취업시켜줬다는 의혹이 제기된 중소기업을 압수수색 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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